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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 비바샘, 학생 꿈 명함 제작 '2018 꿈지기 캠페인' 진행

이진규 기자

/자료제공=비상교육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진규 기자] 비상교육은 교사 지원서비스 '비바샘'이 교사들의 신청을 받아 학생들의 꿈 명함을 만들어주는 '2018 비바샘 꿈지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비바샘 꿈지기 캠페인은 다양한 꿈을 가진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정진할 수 있게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작됐다.

비바샘은 지난해 40개 학급 및 동아리를 선정해 총 1000여명의 학생들에게 각자의 꿈이 적힌 명함을 전달했다.

비바샘 관계자는 "사연을 보낸 교사와 꿈 명함을 받은 학생 모두 만족도가 높아 올해는 연중 캠페인으로 확대 실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제자들의 꿈지기가 되고 싶은 초·중·고 교사는 오는 6월 25일까지 비바샘 사이트에 사연을 응모하면 된다.

비바샘은 상반기에 총 60개의 사연을 선정해 해당 교사가 신청한 학급이나 동아리 학생 전원에게 각자의 꿈이 담긴 명함을 제작해 선물할 예정이다.

꿈지기 캠페인에 당첨된 사연과 후기 사진은 비바샘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바샘은 하반기에도 2차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비바샘 관계자는 "꿈지기 캠페인뿐 아니라 선생님과 함께 학교 안과 밖에서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다양한 재능 나눔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진규 기자 (jkmedia@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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