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GM 합의 방안 논의…금호타이어 등 구조조정 점검"
염현석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염현석 기자]
기획재정부는 김동연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주재로 경제현안간담회를 열고 GM 측과 협의해 온 경영정상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간담회에는 백운규 산업부 장관과 최종구 금융위원장, 홍장표 청와대 경제수석, 이동걸 산업은행장이 참석해 금호타이어와 중견조선사 등 주요 현안기업의 구조조정 진행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와 함께 GM측이 제시한 합의 방안을 포함한 한국GM의 경영정상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한편 우리나라를 방문 중인 댄 암만 GM 총괄사장은 더불어민주당과 가진 간담회에서 "한국GM은 견고한 사업체로 거듭나 미래에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김동연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주재로 경제현안간담회를 열고 GM 측과 협의해 온 경영정상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간담회에는 백운규 산업부 장관과 최종구 금융위원장, 홍장표 청와대 경제수석, 이동걸 산업은행장이 참석해 금호타이어와 중견조선사 등 주요 현안기업의 구조조정 진행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와 함께 GM측이 제시한 합의 방안을 포함한 한국GM의 경영정상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한편 우리나라를 방문 중인 댄 암만 GM 총괄사장은 더불어민주당과 가진 간담회에서 "한국GM은 견고한 사업체로 거듭나 미래에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