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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23개 언어, 850만 유저의 번역 커뮤니티 '플리토' 인터뷰

오성록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오성록 기자] 플리토는 언어데이터를 활용해 인공지능 번역 성능 발전을 꾀하는 업체다.

번역데이터를 모으는 것으로부터 시작한 플리토는 이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번역 기술을 발전시키는 이른바 집단지성을 통한 언어데이터 정제에 힘쓰고 있다.

이정수 대표는 번역을 위해 정확한 의미 파악하려면 사람 역할이 꼭 필요하다며 기계번역과 사람번역은 서로 상호 보완이 필요한 영역이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아이엠 소영(I am so young)'의 경우 소영이 이름을 뜻하는 것인지 혹은 꽤 젊다는 의미인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사람의 능력이 필요하다.

플리토는 사람과 기계를 연결해주는 시스템을 통해 언어의 장벽을 누구나 쉽게 뛰어넘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오성록 기자 (osrwkd@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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