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사모펀드 규제 대폭 완화…전수심사 폐지"
이수현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수현 기자]
원승연 금융감독원 부원장은 "전문가 시장인 사모펀드는 설립과 운용 규제를 대폭 완화해 시장 활성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원 부원장은 자산운용사 상품담당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사모펀드 감독프로세스 개편방안 설명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음 달 4일부터 사모펀드 관련 체크리스트가 마련돼 운용사가 자율점검하고, 사후보고서를 첨부하는 방식으로 펀드 설정 방식이 바뀝니다.
금감원은 사모펀드 상품의 비공식적 사전협의와 전수심사를 폐지하고, 시장 동향과 특이사항 위주로 테마점검을 실시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원승연 금융감독원 부원장은 "전문가 시장인 사모펀드는 설립과 운용 규제를 대폭 완화해 시장 활성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원 부원장은 자산운용사 상품담당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사모펀드 감독프로세스 개편방안 설명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음 달 4일부터 사모펀드 관련 체크리스트가 마련돼 운용사가 자율점검하고, 사후보고서를 첨부하는 방식으로 펀드 설정 방식이 바뀝니다.
금감원은 사모펀드 상품의 비공식적 사전협의와 전수심사를 폐지하고, 시장 동향과 특이사항 위주로 테마점검을 실시하겠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