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신용재, “6월 입대,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백승기 기자
‘컬투쇼’에 출연한 가수 신용재가 오는 6월 군에 입대한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배우 조정석이 스페셜 DJ로, 래퍼 베이식과 가수 신용재가 출연했다.
이날 신용재는 “오늘이 (군 입대 전) 마지막 방송”이라며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2년 동안 열심히 복무하고 오겠다”고 밝혔다.
이에 DJ김태균은 “복무 중에 한 번씩 방청을 와도 좋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신용재는 2008년 포맨 EP 앨범 ‘First Kiss’로 데뷔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MTN 뉴스총괄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