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1분기 순이익 17% ↑…대손비용 10년만 최저
조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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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조정현 기자]
IBK기업은행은 올 1분기 순이익이 5,129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6.7% 증가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특히 상환 불이행에 대비해 미리 적립하는 대손비용의 총자산 대비 비율이 0.59%로 낮아져 최근 10년 동안 가장 낮았습니다.
중소기업 대출 잔액도 지난해 말보다 3조 8,000억원, 2.7% 증가해 중소기업금융시장 점유율 22.6%로, 1위 자리를 유지했습니다.
기업은행 측은 "중소기업 지원과 체계적 리스크 관리를 통한 대손비용 감축으로 내실 있는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IBK기업은행은 올 1분기 순이익이 5,129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6.7% 증가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특히 상환 불이행에 대비해 미리 적립하는 대손비용의 총자산 대비 비율이 0.59%로 낮아져 최근 10년 동안 가장 낮았습니다.
중소기업 대출 잔액도 지난해 말보다 3조 8,000억원, 2.7% 증가해 중소기업금융시장 점유율 22.6%로, 1위 자리를 유지했습니다.
기업은행 측은 "중소기업 지원과 체계적 리스크 관리를 통한 대손비용 감축으로 내실 있는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