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영 동아오츠카 사장 "워터리음료로 시장 확대"
유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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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 발매식 / 사진=동아오츠카 |
[머니투데이방송 MTN 유지승 기자] 동아오츠카가 새로운 워터리음료로 시장 확대에 나선다.
동아오츠카는 2일 동대문구 소재 본사에서 신제품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 발매식을 갖고, 본격적인 브랜드 활동을 알렸다.
양동영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는 음료대신 생수를 즐기던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새로운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출시한 제품"이라며 "국내 음료시장에서의 새로운 카테고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좋은 제품과 좋은 생각으로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고 동아오츠카의 신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집중하자"고 의지를 다졌다.
이온워터는 물처럼 산뜻하고 가볍게 마실 수 있는 데일리 음료다. 수분과 전해질 보충을 위한 칼륨, 나트륨, 마그네슘 등을 함유한 이온음료의 기능은 유지하되, 칼로리가 낮아 깔끔하고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유지승 기자 (raintre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