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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외식 물가 '들썩'…정부, 수급안정·편승인상 감시 나선다

이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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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재경 기자]

최근 감자, 무, 오징어 등의 가격이 급락하면서 외식물가까지 들썩이자 정부가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정부는 고형권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고 농수산물 가격과 외식 물가 대응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외식물가 안정을 위해선 식재료 수급안정과 함께 편승 인상 등에 대한 시장 감시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지난달 전년대비 77%가 오른 감자는 시장접근물량(TRQ) 4,400여톤을 이달 중 시장에 공급하고, 42%가 오른 무는 비축물량 300톤을 방출하고 계약재배 물량을 하루 50톤 규모로 다음주에 출하하기로 했습니다.

전년보다 29%가 오른 오징어는 정부 비축물량과 민간 보유분을 방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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