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황] 가상화폐 대부분 상승세…비트코인 캐시 17.76%↑
정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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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빗썸 |
[머니투데이방송 MTN 정희영 기자] 5월 첫째 일요일 가상화폐는 대부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9시 현재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시가총액 상위 10개 코인 중 모네로와 비체인을 제외한 8개 코인의 시세가 모두 전날보다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 총액 1위인 비트코인의 시세는 1코인당 1082만3000원으로 전일보다 18만5000원, 1.74% 상승했다.
시총 2위인 이더리움은 1이더당 90만 원으로 전일보다 3만8000원, 4.40% 올랐다.
가장 큰 상승세를 보이는 가상화폐는 비트코인 캐시다. 비트코인 캐시는 전날보다 27만900원, 17.76% 오른 194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외에 리플은 1코인당 990원으로 1.43% 오름세이고, 이오스는 1코인당 1만9410원으로 3.60% 올랐다. 라이트코인은 전날보다 5.43% 오른 19만5900원, 트론은 1.06% 오른 95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모네로는 같은 시각 1코인당 26만4300원으로 전날보다 0.26% 하락했고, 비체인은 1코인당 5706원으로 3.33% 떨어졌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정희영 기자 (hee082@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