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1Q 영업익 2,807억…전년比 52% ↓
황윤주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황윤주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 황윤주 기자 (hyj@mtn.co.kr)]
GS칼텍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80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0%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7조7953억 원으로 7.1%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1,802억 원으로 68.0% 줄었다.
영업이익 감소의 가장 큰 원인은 정유 부문의 실적 하락이다. 정유부문은 매출 5조9,115억 원, 영업이익 1,475억 원을 기록했다.같은 기간 매출은 7조7953억 원으로 7.1%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1,802억 원으로 68.0% 줄었다.
GS칼텍스는 실적 하락 원인에 대해 “원유가격 하락 추세에 따른 전분기 대비 재고평가차익 규모 감소, 원유도입비용 증가, 정유제품 스프레드 하락 등이 이유”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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