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부총리 "국유재산 적극 활용해 혁신성장 뒷받침"
염현석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염현석 기자]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국가 재정운용의 중요한 정책수단 중의 하나인 국유재산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혁신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부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장관회의에서 혁신성장 대책의 일환으로 '혁신성장 지원 등을 위한 국유재산 관리 개선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 시설과 친환경 자동차 충전시설들을 공공시설 등에 설치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임대료 등을 감면할 방침입니다.
또 유휴 국유지를 도시재생 등과 연계 개발해 청년들을 위한 창업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국가 재정운용의 중요한 정책수단 중의 하나인 국유재산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혁신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부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장관회의에서 혁신성장 대책의 일환으로 '혁신성장 지원 등을 위한 국유재산 관리 개선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 시설과 친환경 자동차 충전시설들을 공공시설 등에 설치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임대료 등을 감면할 방침입니다.
또 유휴 국유지를 도시재생 등과 연계 개발해 청년들을 위한 창업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