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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현장 중심으로 혁신 단행…"선진국 대신 신흥국에 인력 확충"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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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최종근 기자]


코트라가 현장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하기 위한 혁신안을 내놨습니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취임 40일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현장에서 발로 뛰며 중소, 중견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경영혁신을 단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우선 코트라는 선진국 파견 인원을 줄이는 대신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신흥국에 인력을 확충하고, 신남방, 신북방정책 등 정부 정책에 맞춰 인도와 베트남 2곳에 무역관을 신설합니다.

특히 코트라는 워싱턴과 뭄바이, 청두를 비롯한 22곳의 해외무역관장을 민간인도 지원할 수 있도록 대외에 개방해 무역 전문가를 수혈하기로 했습니다.

[권평오 / 코트라 사장 : 현 정부의 신북방정책, 신남방정책도 이와 같은 측면에서 대통령께서 강조한 새로운 해외 경제 이니셔티브라고 생각합니다. 코트라 차원에서도 이와 같은 필요성에 맞춰 다각적인 경제협력 기회를 개발하는 노력도 우리에게 주어진 중요한 정책 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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