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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벤져스] “제약·바이오보다 남북경협株…현대엘리베이터로 역전 노린다”

[MTN 탐나는 주식 2PM] 女벤져스
정이슬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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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종목 수익률로만 승부한다"
종목 분석은 기본, 여자만의 '센스'까지 더해지면 수익률 UP!
10주간 펼쳐지는 여자 전문가들의 치열한 포트폴리오 대결!
쎈 언니들의 종목 배틀 '女벤져스'

(진행) 박민영 앵커
(전화연결) 임정희 메리츠종금증권 영업부 과장


3주차 대결이 마무리 되는 시점, 부동의 1위는 감은숙 탑TV 전문가가 차지했다. 에스와이패널이 오후 1시 기준 수익률 4.35%를 기록하며 제 몫을 톡톡히 해냈다. 어제 신규로 편입한 메디프론도 하루만에 1%대의 수익을 기록하며 선두를 지키는데 일조했다.

2위를 차지한 참가자는 임정희 메리츠종금증권 영업부 과장이었다. 현대엘리베이, GS건설, 케이엠더블유, 두산중공업 등 포트폴리오에 담긴 4개의 종목이 모두 수익권을 기록했다.

남북경협주가 다시 상승 흐름을 탄 효과였다. 포트 내 세 종목을 대북 관련주로 꾸린 임정희 과장의 전략이 맞아떨어졌다. GS건설이 13.25% 수익을 기록하며 선두를 이끌었고 케이엠더블유 8.7%, 현대엘리베이, 두산중공업이 각각 1~2% 수익을 냈다. 임정희 과장은 제약?바이오보다 남북경협주가 당분간 강세를 보일 것이라며 포트폴리오 종목도 그대로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정희진 하나금융투자 선릉금융센터 FA팀장은 전일에 비해 손실을 많이 줄였다. 포트폴리오 보유 종목인 지트리비앤티가 이날 강세를 나타내며 손실폭을 만회했다. 이은희 유안타증권 역삼지점 FA팀장은 포트 종목들이 손실로 돌아서며 전체 순위 3위를 기록했다.



※ 생방송 <탐나는 주식 2PM>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되며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 http://mtn.co.kr )와 케이블TV,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방송 종료 후에는 인터넷 다시보기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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