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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베트남 등 글로벌시장 우량자산 제공" 외 2건

정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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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경제계 주요 인사들의 소식을 전하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기사내용]
(대외)
1.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베트남 등 글로벌시장 우량자산 제공"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프레보아 베트남 생명과 통합법인인 '미래에셋프레보아생명'의 출범식에 참석했습니다.

박 회장은 "미래에셋은 베트남은 물론 아시아, 유럽 등 국제 시장에서 차별화된 비즈니스와 장기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우량자산을 제공하는 글로벌 금융그룹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행사)
2. 유동욱 신한DS 사장은 "디지털 신기술 선도하는 신한DS될 것"

신한금융그룹 ICT 자회사인 신한데이타시스템이 사명을 '신한DS'로 변경하고 디지털 전문기업으로 제2의 도약을 위한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습니다.

유동욱 신한DS 사장은 "사명변경과 새로운 비전 선포를 통해 디지털 전문기업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기술 혁신과 도전으로 디지털 신기술을 선도하는 신한DS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사회공헌)
3. 이인찬 신동아건설 사장, 직원들과 농촌 봉사활동

이인찬 신동아건설 사장이 회사 임직원 70여 명과 일사일촌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강원도 영월군 덕상2리 덕전마을을 찾아 농촌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이인찬 사장은 "지난 12년간 소중한 만남을 이어오면서 이제 덕전마을은 임직원들의 두 번째 고향으로 자리잡았다"며 "덕전마을과 신동아건설의 교류가 도농상생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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