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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벤져스] “내 포트에 손실 종목은 허용 안 해…팜스토리 신규 매수“

[MTN 탐나는 주식 2PM] 女벤져스
정이슬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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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종목 수익률로만 승부한다"
종목 분석은 기본, 여자만의 '센스'까지 더해지면 수익률 UP!
10주간 펼쳐지는 여자 전문가들의 치열한 포트폴리오 대결!
쎈 언니들의 종목 배틀 '女벤져스'

(진행) 박민영 앵커
(전화연결) 감은숙 엑스원 전문가


어느덧 여벤져스 포트폴리오 대결도 4주차에 접어들었다. 감은숙 엑스원 전문가가 여전히 1위를 지키는 모습이었다. 단지 4명의 참가자 중 1위를 한 것 뿐이 아니었다. 포트폴리오 종목 수익률을 더 극대화시켰다. 남북경협주가 다시 한 번 탄력을 받으면서 보유하고 있는 에스와이패널이 오후 1시 기준 16% 넘는 수익률을 기록했다. 다원시스와 선도전기도 6~7%대의 수익을 냈다.

감은숙 엑스원 전문가는 포트 내 파란불이 켜진 것을 허용하지 않았다. 유일하게 손실을 기록하던 메디프론을 방송 당시 현재가인 6,500원에 소폭 손실로 매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타 전문가와 격차를 벌릴 전략으로 신규 종목을 제시했다. 팜스토리에 대해 남북 농업 개발 협력 시 수혜가 예상된다며 방송 당시 현재가에 매수, 목표가 1,630원, 손절가 1,350원으로
단기 대응하는 전략을 세웠다. 이로써 포트폴리오 내 모든 종목을 대북관련주로 포진시키며 감은숙 전문가는 목표가 도달 시 빠르게 수익실현하고 종목을 교체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부동의 1위’ 감은숙 엑스원 전문가를 소리 없이 바짝 뒤쫓는 참가자가 있었다. 조금씩 수익을 늘려가며 어느새 포트 수익률 7.1%로 2위에 안착한 전문가는 임정희 메리츠종금증권 영업부 과장이었다.

임정희 과장 또한 포트폴리오 대부분 종목을 남북경협주로 구성한만큼 시장 분위기에 편승해 높은 수익률을 나타냈다. 대결 초반 현대엘리베이의 주가 부진에도 '뚝심’으로 버텼던 임정희 과장은 오후 1시 기준 수익률 12%를 기록했다. 이와 더불어 GS건설도 해외 개발 사업 재개 기대감에 힘입어 신고가를 경신하며 24% 넘는 수익을 안겼다.

한편, 이은희 유안타증권 역삼지점 FA팀장과 정희진 하나금융투자 선릉금융센터 FA팀장은 오후 1시 기준 포트폴리오 수익률 2~3%대 손실을 기록했다.



※ 생방송 <탐나는 주식 2PM>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되며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 http://mtn.co.kr )와 케이블TV,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방송 종료 후에는 인터넷 다시보기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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