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추경안 18일 처리 재확인…3일 만에 심의 마쳐야
이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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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재경 기자]
여야 4당 원내대표는 오는 18일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재확인했습니다.
사상처음으로 정부 예산안을 사흘만에 처리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백재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18일로 추경안 처리 날짜를 말한 것은 물리적으로 한계가 많다"며 우려를 표시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앞서 정부는 지난달 청년일자리 대책에 2조9천억 원, 지역 대책에 1조 원 등 총 3조9,000억 원의 추경안을 국회에 제출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