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 "추경·정책수단 투입, 2021년까지 최대 22만명 추가고용"
이재경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재경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가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추경사업과 함께 모든 정책수단을 동원하면 2021년까지 18만명에서 21만명의 추가 고용이 이뤄질 것"이라며 추경안의 국회 통과를 요청했습니다.
정부는 지난달 6일 3조9,000억원 규모의 추경안을 국회에 제출했으며 오늘(15일) 이 총리의 시정연설을 시작으로 국회는 39일 만에 추경안 심사를 시작하게 됩니다.
이 총리는 추경 사업에 대해 중소, 중견기업 취업청년에게는 소득, 주거, 자산형성을 돕고 청년 창업을 활성화하며 지역경제를 위해선 보완, 대체산업을 육성하는 등의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여야 오는 18일까지 추경안의 국회통과를 추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추경사업과 함께 모든 정책수단을 동원하면 2021년까지 18만명에서 21만명의 추가 고용이 이뤄질 것"이라며 추경안의 국회 통과를 요청했습니다.
정부는 지난달 6일 3조9,000억원 규모의 추경안을 국회에 제출했으며 오늘(15일) 이 총리의 시정연설을 시작으로 국회는 39일 만에 추경안 심사를 시작하게 됩니다.
이 총리는 추경 사업에 대해 중소, 중견기업 취업청년에게는 소득, 주거, 자산형성을 돕고 청년 창업을 활성화하며 지역경제를 위해선 보완, 대체산업을 육성하는 등의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여야 오는 18일까지 추경안의 국회통과를 추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