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금융사고, 전년비 11% 감소…4년래 최저
이민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민재 기자]
지난해 금융사고 발생 수가 4년래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발생한 금융사고가 모두 152건으로 전년과 비교해 11.1%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금액은 1,156억 원으로 전년 대비 85.7% 줄었습니다.
사고 유형별로는 대출사기 등에 의한 금융사고 금액 비중이 73%로 1위를 차지했고 권역 별로는 중소서민 분야가 69%로 가장 많았습니다.
지난해 금융사고 발생 수가 4년래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발생한 금융사고가 모두 152건으로 전년과 비교해 11.1%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금액은 1,156억 원으로 전년 대비 85.7% 줄었습니다.
사고 유형별로는 대출사기 등에 의한 금융사고 금액 비중이 73%로 1위를 차지했고 권역 별로는 중소서민 분야가 69%로 가장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