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올해 1,000명 신규채용…다음달 은행 시작
김이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김이슬 기자]
KB금융그룹이 은행 등 주요 계열사를 통해 올해 1,000여명을 신규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계열사별로 국민은행 600명, 증권 110명, 손보 50명, 카드 55명 등을 채용할 예정으로, 은행의 경우 다음달부터 특성화고 졸업자를 대상으로 채용절차가 시작됩니다.
KB금융은 2011년부터 개최해온 취업박람회를 연 1회에서 5회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취업박람회 참여기업이 박람회 기간 중 직원 채용시 지원하던 지원금도 100만원으로 2배 늘리고, 업체당 지원한도도 1,000만원으로 2배 상향했습니다.
KB금융그룹이 은행 등 주요 계열사를 통해 올해 1,000여명을 신규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계열사별로 국민은행 600명, 증권 110명, 손보 50명, 카드 55명 등을 채용할 예정으로, 은행의 경우 다음달부터 특성화고 졸업자를 대상으로 채용절차가 시작됩니다.
KB금융은 2011년부터 개최해온 취업박람회를 연 1회에서 5회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취업박람회 참여기업이 박람회 기간 중 직원 채용시 지원하던 지원금도 100만원으로 2배 늘리고, 업체당 지원한도도 1,000만원으로 2배 상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