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코리보 오류 확인…은행들 이자 환급 나서
김이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김이슬 기자]
지난해말 감사원이 실시한 '주택금융 위험요인 관리실태 감사' 수감과정에서 일별 코리보에 일부 오류가 있었다고 한국은행이 밝혔습니다.
코리보는 은행간 무담보 차입금리로 일부 은행대출의 준거금리로 활용됩니다.
수감 과정에서 확인된 코리보 오류는 모두 6건으로 3건은 정상금리보다 0.01%p 높았고, 3건은 0.01%p 낮았습니다.
은행들은 과다납부된 이자 580만원을 환급하고, 차입자들이 적게 납부한 이자 2,600만원에 대해서는 환수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한은은 코리보 편제 시스템 전반을 재점검하는 한편, 오류 발생시 처리 절차 등에 대한 개선방향을 은행연합회에 제시했습니다.
지난해말 감사원이 실시한 '주택금융 위험요인 관리실태 감사' 수감과정에서 일별 코리보에 일부 오류가 있었다고 한국은행이 밝혔습니다.
코리보는 은행간 무담보 차입금리로 일부 은행대출의 준거금리로 활용됩니다.
수감 과정에서 확인된 코리보 오류는 모두 6건으로 3건은 정상금리보다 0.01%p 높았고, 3건은 0.01%p 낮았습니다.
은행들은 과다납부된 이자 580만원을 환급하고, 차입자들이 적게 납부한 이자 2,600만원에 대해서는 환수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한은은 코리보 편제 시스템 전반을 재점검하는 한편, 오류 발생시 처리 절차 등에 대한 개선방향을 은행연합회에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