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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 롯데 황각규 부회장 "지속성장의 출발점은 인재 확보"

유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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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경제계 인사들의 동향을 알아보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기사내용]
(채용)
1. 롯데 황각규 부회장 "지속성장의 출발점은 인재 확보"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은 오늘(17일) 롯데하이마트 신입사원 공개 채용 면접 현장을 방문해 지원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황 부회장은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창출하고, 사업 전반에 4차 산업기술을 적용한 혁신을 이루기 위한 출발점은 인재 확보"라며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책임자들에게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시스템을 통해 직무 역량과 도전정신을 가진 우수 인재를 선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사회공헌)
2. 임금옥 bhc치킨 대표이사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지속할 것"


bhc치킨의 '해바라기 봉사단'은 오늘(17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다래마을 찾아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해바라기 봉사단원을 포함한 약 70여 명의 자원 봉사자들은 재개발이 중단돼 노후된 계단과 골목 담벼락에 아름다운 자연 풍경 그림을 채웠습니다.

임금옥 bhc 대표이사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낡고 빛바랜 골목길이 밝고 산뜻해졌듯이 우리 사회가 좀 더 밝아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사회공헌)
3. 박상신 대림산업 대표, 임직원들과 '희망의 집고치기' 봉사


박상신 대림산업 대표가 임직원 50여명과 함께 소외 계층들을 위한 '희망의 집고치기' 봉사 활동을 펼쳤습니다.

대림그룹은 어제(16일) 서울 종로구 창신동 일대의 장애우와 홀몸어르신 가정 4곳을 방문해 곰팡이와 누수로 오염된 집의 장판과 벽지 등을 교체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상신 대림산업 대표는 "건설회사로서 지역사회의 주거 환경 개선 사업에 책임감을 가지고 꾸준히 참여할 것"이라고 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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