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장신영 25일 결혼, 5년 열애 결실 “가족들과 조용하게 식 올릴 예정”
백승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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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경준과 장신영이 오는 25일 결혼식을 올린다.
21일 강경준, 장신영 소속사 케이스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두 사람이 오는 25일 결혼한다”며 “서울 근교의 한 웨딩홀에서 가족들과 함께 조용하게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3년 방송된 드라마 JTBC '가시꽃‘을 통해 만난 강경준과 장신영은, 5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강경준과 장신영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을 통해 결혼식을 준비하는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강경준은 2004년 MBC 시트콤 ‘논스톱5’를 통해 데뷔, 돌아온 싱글, 맨발의 청춘, 누나, 위대한 캣츠비, 돌아온 뚝배기, 샐러리맨 초한지, 아버지가 미안하다, 아름다운 그대에게, 가시꽃, 두 여자의 방, 딱 너 같은 딸, 별별 며느리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장신영은 2001년 제71회 전국춘향선발대회로 데뷔, 두 남자 이야기, 해뜨는 집, 죽도록 사랑해, 귀여운 여인, 사막의 샘, 겨울새, 집으로 가는 길, 나는 전설이다, 태양의 신보, 추적자, 황금의 제국, 내 생애 봄날, 내 마음 반짝반짝, 하숙집 딸들 등에 출연했다. 2006년 결혼한 뒤 이혼했으며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사진: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