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에이지오브 울트론 기록 넘었다
백승기 기자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전작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기록을 넘기며 외화 흥행 2위에 올랐다.
2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20일 11만 5793명, 19일 12만 8726명을 모으며 누적 관객 1068만 9668명을 기록했다.
해당 기록은 전작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1049만 4499명을 넘는 수치로, 역대 외화 흥행 2위의 기록이다. 1위는 ‘아바타’로 1362만 4328명이다.
한편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마블 최강의 빌런 타노스와 이에 맞서는 어벤져스 멤버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사진:어벤져스:인피니티 워/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