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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부터 우체국에서 환전 받으세요"

박소영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박소영 기자] 인천공항우체국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던 환전서비스를 전국 10여 개 우체국에서 누릴 수 있게 됐다.


우정사업본부는 KEB하나은행과 업무제휴를 통해 우체국 환전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외국환을 매도·매입하는 우체국은 △서울 중앙 △서울 광화문 △부산 △대전 둔산 △광주 △대구 달서 △전주 △춘천 △제주 우체국 등 총 10곳이다. 외국환을 매입만 하는 우체국은 △서울 서초와 송파 △성남 분당 △창원 △청주 △광주 광산 △북포항 △제주 연동 등 8곳이다.


취급하는 외국환도 달러와 엔화 등 주요통화 4종에서 최대 10종으로 확대한다. 더불어 인터넷·스마트 뱅킹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 예약한 후 지정 우체국이나 KEB하나은행 50개 지점에서 외화를 받을 수 있는 예약환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많은 고객이 우체국을 통해 다양한 금융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환전서비스를 확대했다"며 "신뢰받는 든든한 금융파트너 착한예금 우체국에서 환전서비스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소영 기자 (cat@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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