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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톡톡] 사물인터넷·빅데이터로 동산 담보 관리…기업금융 활성화

머니투데이방송 이민재 기자2018/05/2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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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재산권 등 모든 동산 담보 금융 활용…사물인터넷· 빅데이터로 관리

[최종구 / 금융위원장 : 동산이 실제 얼마에 거래되고 있는지 쉽게 알 수 있도록 은행 공동의 동산 DB를 구축하겠습니다. 동산 DB안에는 동산 매각, 평가 정보 모두 집적되도록 하겠습니다.]

은행권 공동 감정평가 법인 구성…평가· 관리· 회수 단계별 전략 추진

[ 이세민 / IBK기업은행 차장 : 동산 금융 활성화 방안 대책에 맞춰서 기업은행에서도 상품이 출시될 계획에 있어서, 기업은행에서 동산 금융이 활성화 되는데 이바지할 계획입니다.]

동산담보 이용 기업에 3년간 1조5천억 원 지원…개정안 2020년 완료




금융위원회가 23일 동산 금융을 활성화하는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동산금융은 기계나 재고 같은 움직이는 자산, 즉 동산을 담보로 은행에서 돈을 빌리는 것을 말한다.

금융위는 이날 동산 담보 관리에 사물인터넷 기술을 도입하기로 했다. 은행은 사물인터넷을 통해 기계 설비의 상태를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

또 대출 실행 시 기계거래소와 강점평가사, 은행이 만든 데이터베이스(DB)에서 기계 설비, 즉 동산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빅데이터러 전기사용량, 기계가동률, 매입과 매출을 확인해 동산이 얼마나 활용되고 있는지도 체크하기로 했다.

동산담보법은 2012년부터 시행됐지만 관련 대출은 활성화되지 못했다. 동산 담보물은 도난, 훼손 등의 우려가 있어 관리가 어렵단 우려 때문이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국내 중소기업이 보유한 동산은 약 600조원이지만, 그 중 금융에 활용되는 동산은 2,000억 원 정도에 불과하다”며 “동산 담보대출로 2020년까지 약 3조원, 2022년까지 약 6조원의 자금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민재 기자 (leo4852@mtn.co.kr)]

이민재기자

leo4852@mtn.co.kr

지지않는다는 말이 반드시 이긴다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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