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혜♥노지훈, 엉덩이 애교부터 몸매 찬사까지! ‘달달한 애정과시’
백승기 기자
레이싱모델 이은혜가 남편 노지훈과의 애정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이은혜가 출연, 가수 노지훈과의 달달한 신혼부부의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노지훈은 아내 이은혜에 대해 “엉벅녀라고 그러더라 몸매가 너무 예쁘다”라며 “이런 몸매를 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정말로 빚어놓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10kg 쪘다고 하는데 저한테는 완벽하다”고 아내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또 노지훈은 이은혜에게만 보여주는 애교도 공개했다.
이은혜가 화난 목소리를 내자 노지훈은 “잘못했습니다”라며 엉덩이를 흔들었다. 이에 이은혜는 “2배속”이라고 말했고, 노지훈은 엉덩이를 빨리 씰룩이며 “용서해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노지훈과 이은혜는 지난 19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백승기 이슈팀 기자 (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