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피플] 박정호 SKT사장 "통신비 부담 줄이기 자체 노력" 외 2건
이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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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경제계 인사들의 동향을 알아보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기사내용]
1. 박정호 SKT사장 "통신비 부담 줄이기 자체 노력" (행사)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통신비 부담을 줄이는 취지에 공감하고 자체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사장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IT쇼 2018'에서 "대학생과 로밍 관련 요금제를 준비하고 있으며, 통신비 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것에 공감한다"고 밝혔습니다.
2.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글로벌 봉사활동으로 사회적 책임 다 할것"(사회공헌)
신한금융그룹은 '글로벌 원 신한(Global One Shinhan)' 자원봉사대축제의 일환으로 베트남과 중국, 인도 등에서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등 그룹사 임직원이 함께 글로벌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앞으로도 신한금융이 진출한 해외 채널을 통해 각 나라별로 필요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글로벌 기업시민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습니다.
3. 김교현 롯데케미칼 사장 "소방관 안전에 도움될 것" (사회공헌)
롯데케미칼이 '모어 댄 세이프티' 안전 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3년 동안 2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전국 소방관, 소방서의 노후장비 교체에 나섭니다.
김교현 롯데케미칼 사장은 "소방관들의 안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