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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9·S9+'로 촬영한 사진전 열린다

유지승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S9·S9+ 사용자들이 촬영한 작품들을 선보이는 특별한 전시회를 연다.

사진전 명칭은 '갤럭시 팬과 함께 하는 S9 모두의 발견전'으로, 오는 29일까지 서울 서교동 홍대 갤럭시 팬 하우스에서 열린다.

이곳에는 슈퍼 슬로우 모션, 슈퍼 저조도 등 갤럭시S9·S9+의 카메라 기능으로 사용자들이 직접 촬영한 작품 중 수상작 36점과 특별 작품을 전시한다. '여행의 발견', '생활의 발견' 등 집안 공간마다 전시회 테마인 '발견' 콘셉트를 적용해 차별화된 전시 공간을 연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6일 우수 작품을 수상하는 시상식도 진행했다. 총 36명의 수상자와 수상자의 가족, 지인 등이 정원에 모여 즐길 수 있는 가든 파티 형식으로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팬들이 직접 촬영한 '갤럭시 S9·S9+'의 사진을 보다 친근하고 이색적인 방식으로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갤럭시 S9·S9+로 직접 담아낸 일상의 소중한 순간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갤럭시 팬과 함께 하는 S9 모두의 발견전'에서는 '갤럭시 S9·S9+'의 신규색상인 버건디 레드와 선라이즈 골드 모델과 함께 보다 업그레이드 된 체험 키트를 통해 카메라, 빅스비, AR 이모지 등 ‘갤럭시 S9·S9+’만의 다양한 기능도 체험할 수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유지승 기자 (raintre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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