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빌보드 차트 1위, 미국 매체는 이미 예측했었다?… "K팝서 가장 거대한 그룹"
백승기 기자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이를 예측한 미국의 유명매체 포브스의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포브스 측은 지난 22일(현지 시각) "방탄소년단이 다음 주 빌보드 차트에서 K팝 최초로 1위에 오를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글에서 전문가는 "방탄소년단이 K팝에서 가장 거대한 그룹임은 부인할 수 없다. 그리고 이제 그들이 미국 차트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고 평했다.
포브스 측은 지난 18일 발표된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Love Yourself : Tear'가 전 세계에서 높은 스트리밍 순위를 기록하고 있고 아미 팬덤의 막강한 화력을 칭찬하며 빌보드 차트에서 높은 순위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 빌보드는 27일(현지시간) 홈페이지 뉴스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정규 3집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로 '빌보드200'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에 팬들은 "역시 최고의 그룹 방탄", "최고의 아이돌", "믿고 보는 방탄", "고맙습니다 방탄소년단. 한국을 알려줘서", "역사를 쓰는 방탄소년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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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머니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