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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울산 등 5개 '조선업 중심 지역' 산업위기지역 지정

염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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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와 경남 거제, 통영·고성, 창원 진해구, 전남 영암·목포·해남 등 조선업 불황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들이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김동연 경제부총리 주재로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울산 동구 등 5개 지역을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으로 추가 지정하고 지원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으로 지정되면 지역 내 기업과 소상공인은 자금 보조와 융자 등 금융·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위기지역에 들어오는 기업들의 법인세와 소득세를 5년간 전액 감면해 주고 새로운 산업단지 조성에 필요한 각종 인프라 사업을 지원합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염현석 기자 (hsyeom@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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