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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김지완 회장, 자사주 3,000주 추가 매입

조정현 기자

BNK금융지주 김지완 회장이 자사주를 추가 매입했다.

BNK금융지주는 28일 김 회장이 자사주 3,000주를 매입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번 매입으로 김 회장이 보유하게 된 BNK금융지주 주식은 총 9,000주다.

김지완 회장은 취임 후 현재까지 3회에 걸쳐 자사주를 사들였다.

BNK금융 측은 "김 회장의 이번 자사주 추가 매입은 최근 주가가 BNK금융지주 기업 가치에 비해 저평가된 상황에서, 기업가치 제고와 함께 책임경영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조정현 기자 (we_friends@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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