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최대 10억달러 규모 해외 신종자본증권 추가 발행 추진
최보윤 기자
교보생명이 자본확충을 위해 해외에서 최대 10억 달러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나섭니다.
교보생명은 오는 7월 중 5억에서 최대 10억 달러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해외에서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교보생명은 앞서 지난해 7월 5억 달러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3.95% 금리로 발행한 바 있습니다.
이번 추가 신종자본증권 발행이 마무리되면 교보생명의 보험금지급여력, RBC비율은 15~30%P 정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최보윤 기자 (boyun74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