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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 역성장…손해율 높아지며 적자전환

최보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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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자동차보험 시장의 성장세가 꺾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1분기 기준 11개 손해보험사의 자동차보험 원수보험료는 4조2천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53억원, 0.4% 줄었습니다.

이는 자동차 등록대수 증가율이 감소하고 지난해 보험사들이 자동차 보험료를 인하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손해율 악화로 지난해 1분기 907억 원 흑자를 냈던 영업손익도 483억 원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2.6%로 지난해 1분기 78.2%보다 4.4%p 높아지며 크게 나빠졌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최보윤 기자 (boyun74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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