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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국민연금증카드 사회공헌기금 전달

이유나 기자

[사진자료] 우광혁 NH농협카드 부사장(왼쪽),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제공=NH농협카드

NH농협카드는 지난달 31일 서울 마포구 소재 한국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해 국민연금증카드로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장애인·수급자 자립지원을 위해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후원금은 △유족연금 수급아동 자립지원 사업 △수급자 모임 봉사활동 지원 △희망잇는 장학지원 △장애아동 재활치료비 후원 △아동양육 한부모 보험료 지원 등 총 5개 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우광혁 NH농협카드 부사장은 "이번에 전달된 기금으로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더 큰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유나 기자 (ynale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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