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벤져스] "썸에이지, 다시 한번 AR게임 열풍 분다?"

"오직 종목 수익률로만 승부한다"
종목 분석은 기본, 여자만의 '센스'까지 더해지면 수익률 UP!
10주간 펼쳐지는 여자 전문가들의 치열한 포트폴리오 대결!
쎈 언니들의 종목 배틀 '女벤져스'

(진행) 박민영 앵커
(전화연결) 임정희 메리츠종금증권 영업부 과장


코스피는 5월 수출 호조에 반등했다. 외국인이 삼성전자를 비롯한 전기전자 업종과 제약 위주로 순매수하며 수급을 주도했다.

1위 임정희 메리츠종금증권 영업부 과장은 압도적인 수익률을 기록하며 자리를 지키고 있다.
현대로템이 5%대,엘앤에프가 16%대로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신규편입한 썸에이지가 오늘 장에서 선방하며 3%대 수익률을 기록했다.

2위는 새로운 '다크호스' 이은희 ATX 자산관리팀장이 차지했다. 현대로템을 필두로 셀트리온,바이넥스가 수익률을 키우고 있다. 삼성전자는 하락폭을 많이 줄였다.

임정희 메리츠종금증권 영업부 과장은 순환매 장세가 계속해서 이어지지만 주도업종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아 포트폴리오를 중장기적으로 구성했다고 했다. 신규 편입종목 썸에이지는 신규 AR게임 '고스트버스터즈 월드'가 출시되기 때문에 '포켓몬GO'의 열풍을 다시 한번 기대해 볼 수 있다고 했다. 엘앤에프 경우 전기차 업종의 추세가 살아있기 때문에 목표가 5만원을 도달한다면 차익실현을 하겠다고 했다.

감은숙 엑스원 전문가의 경우 약한 모습을 보이며 3위에 머물렀다. 국일신동이 3%대 상승을 보였지만 EG, 광명전기가 힘을 내지 못했다.

정희진 FA팀장은 지트리비앤티가 상승세를 보이며 힘을 내 수익률을 소폭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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