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채용비리 의혹 윤종규 KB금융 회장 지난달 소환
김예람 기자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KB국민은행 채용비리 의혹과 관련해 지난달 검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김종오)는 윤 회장을 업무방해 등 혐의로 지난달 9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다고 2일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 2월 은행권의 채용비리 검사를 진행한 결과 국민은행에서 채용비리 정황 3건을 발견하고 검찰에 수사의뢰했다.
검찰은 지난 3월 윤 회장 집무실과 자택을 압수수색했고, 당시 국민은행 채용담당 팀장·부장·부행장 등을 구속 기소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예람 기자 (yeahram@mtn.co.kr)]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김종오)는 윤 회장을 업무방해 등 혐의로 지난달 9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다고 2일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 2월 은행권의 채용비리 검사를 진행한 결과 국민은행에서 채용비리 정황 3건을 발견하고 검찰에 수사의뢰했다.
검찰은 지난 3월 윤 회장 집무실과 자택을 압수수색했고, 당시 국민은행 채용담당 팀장·부장·부행장 등을 구속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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