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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화산 폭발, 7명 사망…재난대응국 “용암이 강을 이뤄 마을로 흘러들었다”

머니투데이방송 백승기 이슈팀 기자2018/06/04 16:07


중미 과테말라에서 화산이 폭발해 7명이 숨지고 수백 명이 다쳤다.

3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과테말라의 푸에고 화산이 폭발해 화산재가 안티과 시 등 인근 지역을 뒤덮었다.

이 과정에서 7명이 숨지고 30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희생자들은 대피소로 이동하던 중 화산재와 용암에 덮인 것으로 알려졌다.

과테말라 재난대응국의 세르지오 카바나는 "용암이 강을 이뤄 마을로 흘러들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화산 폭발로 라 아우로아 공항은 폐쇄됐다.

푸에고 화산은 중미 지역에서 가장 활발한 화산 중 하나다. 전문가들은 이번 폭발이 1974년 이래 가장 큰 규모로 파악하고 있다.

(사진: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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