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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수지 흑자규모 6년만에 최소...'상품수지 축소·배당지급 확대' 영향

김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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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6년만에 최저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4월 국제수지에 따르면 경상수지는 17억7000만달러로 지난 2012년 4월 9000만달러를 기록한 이후 흑자 규모가 가장 작았습니다.

한국은행은 상품수지가 축소되고 배당지급이 확대되는 계절적 요인이 더해지면서 흑자폭이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드 갈등 해소로 한국인 관광객이 점차 늘면서 여행수지 적자는 10억9000만달러로 1년 전보다 적자폭이 줄며 개선된 흐름을 보였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이슬 기자 (iseul@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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