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챗봇(CHATBOT) 적용 유지관리 서비스 출시
황윤주 기자
현대엘리베이터가 인공지능 '챗봇'(CHATBOT) 기능을 적용해 대응 시간을 최소화한 유지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오는 25일부터 챗봇 유지관리 서비스를 정식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앞서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 5월부터 한 달 여간의 베타 테스트를 통해 안정성을 검증했다
고객이 전용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앱)으로 승강기 관련 문의나 신고를 하면 인공지능 챗봇이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실시간 답변하는 방식이다.
고장 접수→수리 기사 배치→실시간 기사 도착 안내→처리결과 안내 및 고객 확인(Happy Call)까지 원스톱(One-Stop)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고장 접수→수리 기사 배치→실시간 기사 도착 안내→처리결과 안내 및 고객 확인(Happy Call)까지 원스톱(One-Stop)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달 8일 행정안전부가 입법 예고한 승강기시설 안전관리법 시행령∙시행규칙 전부개정안에 발맞춰 첨단 유지관리 시스템 개발은 물론 전문 인력 충원도 진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첨단 서비스 적용과 하반기 인력 채용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정부의 승강기 안전 강화 정책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첨단 서비스 적용과 하반기 인력 채용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정부의 승강기 안전 강화 정책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황윤주 기자 (hyj@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