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컴투스, 글로벌 신작 테스트 시작…목표가↑-미래에셋대우

이수현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12일 컴투스에 대해 "글로벌 신작의 출격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목표가를 24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컴투스는 기대작 '스카이랜더스 모바일'의 게임명을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로 확정하고,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오는 14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게임에 대해 문지현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북미와 유럽 위주로 매출이 발생될 가능성이 높다"며 "컴투스의 글로벌 시장 공량 무기가 보강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2분기에는 전분기보다 매출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문 연구원은 "기존 효자 게임 '서머너즈 워'의 출시 4주년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이 연달아 진행되며 게임이 활성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야구 모바일 게임 라인업도 업데이트가 진행됐고, 지난 4월에는 최고 수준의 매출이 기록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강조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수현 기자 (shlee@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