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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부동산 어떨까"…북한·접경지 시장분석 세미나 개최

김현이 기자

양각도 호텔에서 본 평양시내 전경 <사진=한국부동산학박사회>

국내 부동산 전문가들이 남북관계 개선 국면을 맞아 북한 및 북중러 접경지역의 부동산 시장에 대한 지식을 공유한다.

한국부동산학 박사회(회장 차공훈)는 오는 28일 오후2시 GS타워 25층에서 '북한 부동산제도와 주택시장현황' 세미나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감정평가사협회(회장 김순구)와 한국부동산산업학회(회장 장희순), 전국대학교부동산교육협의회(회장 장계영) 등 부동산 산업관련 협회가 공동 후원한다.

세미나 1부에서는 '북한의 부동산 제도와 주택시장 분석'이란 주제로 전문가 발표가 진행된다. 공민달 동국대 북한학과 박사는 북한의 부동산 제도와 토지 이용이 대해, 정은이 통일연구원 박사는 북한의 주택 매매시장 분석 결과를 발표한다.

2부에서는 지난해 진행한 북·중·러 접경지역 탐방과 평양방문 답사 보고가 이어진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 100명 한해 자료집을 증정한다. 참가 신청은 한국부동산학박사회나, 전국대학교부동산교육협의회에서 선착순으로 받고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현이 기자 (aoa@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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