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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생활경제] 신세계백화점, 매장서 온라인 가격으로 판매 외 2건

김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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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돈 버는 생활경제 시간입니다.

[기사내용]
1. 신세계백화점, 매장서 온라인 가격으로 판매

신세계백화점이 연중 최대 매출 비수기인 6월의 판매를 늘리기 위해 온라인몰 파격가를 내세웁니다.

신세계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결합된 옴니채널 대형행사를 펼치고 신세계몰(온라인)에서 판매하고 있는 500여개 상품을 신세계백화점(오프라인) 전점에서 온라인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낮은 가격에 선보일 예정인데요.

총 168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선 최대 85% 낮은 가격의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2. 스타필드 코엑스몰 1주년 맞아 이색 강연 진행

스타필드 코엑스몰이 별마당 도서관 개관 1주년을 기념해 한 분야에서 오랜 기간 일하며 꿈을 이룬 사람들의 이색적 강연을 진행합니다.

수제 맥주 제조 15년 경력의 오진영 브루마스터와 스타벅스에 23년째 근무 중인 스타벅스 글로벌 커피 앰배서더 메이저 코헨를 비롯해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 김수현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인데요.

또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퇴근길 직장인들에게 웃음과 위로를 동시에 선사할 ‘명사와의 만남’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3. 롯데마트, 더 건강한 GAP 수박 출시

롯데마트는 오늘(14일)부터 농산물우수관리, GAP 인증을 받은 산지 수박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GAP 인증제도는 각종 농산물의 생산단계부터 수확 후 관리와 유통에 이르는 과정에서 혼입될 수 있는 농약과 중금속, 미생물 등 다양한 위해 요소를 사전에 예방하는 안전관리제도를 뜻하는데요.

이 GAP 인증을 받은 수박은 서울역점과 잠실역점 등 모두 15개 점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혜수 기자 (cury0619@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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