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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수입 자동차 고율관세 부과시 독일·한국차 타격 전망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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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추진하고 있는 수입차 고율 관세 부과가 이뤄지면 독일과 한국 자동차가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미국 자동차 정보 사이트 에드먼즈에 따르면 올해 5월까지 미국에서 팔린 자동차의 절반은 미국 밖에서 생산된 자동차였습니다.

미국에 공장이 없는 아우디와 포르쉐는 수입 비중이 100%였고 폭스바겐, 벤츠, BMW의 수입 비중이 높았습니다.

현대차는 BMW에 이어 6위를 차지했고, 도요타는 7위였습니다.

GM을 통해 수출되는 한국GM, 르노삼성 부산공장에서 생산되는 닛산 로그도 고율 관세 부과시 타격이 예상됩니다.

미국 자동차 회사중에는 피아트크라이슬러가 해외 생산 비중 45%로 가장 높았고 GM, 포드가 뒤를 이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권순우 기자 (progres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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