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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회장단 "재택 근무 물의 빚은 부회장 조속한 조치"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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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회장단이 자의적인 재택근무 등으로 물의를 빚은 송영중 경영자총협회 부회장에 대해 조속한 조치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경총은 회장단 회의를 열고 “송영중 부회장과 관련된 사태에 대해 논의하고 충분한 소명을 들었다”며 “회장단은 이번 사태 수습을 위해 조속한 조치가 필요하다는데 의견 일치를 보았다”고 밝혔습니다.

송 부회장에 대한 조치를 명확히 발표하지 않은 것은 경총 정관상 회장단의 의견 일치 만으로 부회장을 해임시킬 수 없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총 회장단은 송 부회장의 자진 사퇴를 촉구하는 한편 임시 이사회 소집 등 절차에 대한 해임을 위한 추가 논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권순우 기자 (progres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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