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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마지막 투어’ 싸이클린 플랫폼, 서울 밋업 성료

김지향




싸이클린 암호화폐가 부산, 대구, 창원 밋업에 이어 어제 저녁 7시 신도림 쉐라톤 디큐브시티 그랜드볼룸에서 국내 밋업 투어 마지막 서울 밋업을 성황리에 마쳤다.

2017 대한민국 최우수 모델에 선정된 아나운서 겸 모델 이조이의 사회로 시작된 서울 밋업에는 각계각층 전문가와 일반인 1200여명이 참석하여 블록체인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금번 행사의 공동 주관사인 한국스마트시티학회(학회장 한세대 IT학부 권창희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실현 가능한 스마트시티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줬다.

싸이클린의 글로벌 마케팅 자문을 맡고 있는 싱가폴 라이온스클럽 대표이자 아시아 태평양 경제 리더쉽 서밋 회장 마틴은 친환경 그린생태계를 기반으로 하는 싸이클린 코인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설명하였고, 일본 토키타인베스트먼트그룹의 CEO이자 스위스 크립토 밸리협회의 회원으로 글로벌 블록체인 시장에서 명성을 얻고 있는 쿠즈 쿠메이 토키타(일본)는 싸이클린 코인의 가치관과 성장 가능성에 대하여 피력했다.

싸이클린 플랫폼은 일반 자전거, 전기자전거, 전기오토바이, 전기자동차 등 친환경 동력장치의 이용과 가정용 태양광발전, 자기장 발전 등의 친환경 에너지원의 이용에 대한 보상으로 싸이클린 코인을 획득하게 함으로 친환경 에너지원에 대한 관심은 물론, 이용을 더욱 촉진시키는 독창적인 플랫폼으로 이더리움 기반 위에 설계된 지불형, 유틸리티 코인이다.

싸이클린 코인은 싸이클린 플랫폼 상에서 각종 렌탈기기의 결제는 물론, 월 단위로 결제하는 이용료 등의 납부에 있어 사전에 약정된 계약 내용을 스마트 컨트렉트 기반 위에서 실행하는 것 외에도 제이페이플랫폼 상에서 일반적인 가맹점의 결제도 가능하게 할 전망이다.

싸이클린 암호화폐의 파운더이자 기획자인 제이앤유 그룹의 김대영 회장은 “대부분의 암호화폐들이 생태계가 구현되지 않은 단계에서 아이디어만으로 백서를 만들고 생태계를 만들어 가는 구조라면 싸이클린은 이미 완성되어 기능적인 구현은 물론, 6월 27일 예정된 싱가폴 ICO 이후부터 바로 암호화폐로써의 본질적인 기능인 결제도구로서의 역할이 가능하기에 국내외 블록체인 관련 전문가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싸이클린은 오는 27일 싱가폴 만다린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세계 각국의 기관투자자 및 블록체인 전문가, 개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ICO를 통해 본격적인 토큰세일에 나설 계획이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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