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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영어교육도시에 학부모 시선집중…‘제주 한돌빌라’ 분양 주목

김지향



최근 제주도지사 선거 공약으로 ‘제주 영어교육도시’의 인프라 확충을 내세운 후보가 도지사에 당선되면서, 교육열과 인근 거주지 분양 열기까지 뜨거운 제주 영어교육도시의 지속적인 발전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현재 제주 영어교육도시는 유학으로 인한 외화 유출을 막고 교육분야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동북아 교육허브’를 목표로 하는 국책사업으로 유치원, 초, 중, 고 모든 교육과정을 제공하며, 외국에서 교육 받는 것과 동일한 환경 조성을 위해 해외 명문교를 유치하고 있다. 이들 국제학교 학생, 교직원은 현재 5000여명에 달하며 추가로 계획되어있는 학생 인원계획만 5500여명에 달한다.

이 때문에 제주 영어교육도시 학생, 상주 인구를 수용할 거주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신규 아파트 입주, 거주지 분양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 가운데,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 479번지 일대에 위치한 ‘제주 한돌빌라’는 제주 영어교육도시와 직선 1분 거리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과 고급 빌라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어 주목받는 분양지 중 하나다.

A타입 12세대, B타입 12세대, A, B동 1충 상가 11세대로 지상4층, 4개동 14m 높이의 4베이 구조, 라임스톤의 고급 마감재, 가전 가구 풀 옵션 등으로 꾸며진 제주 한돌빌라는 주택을 시공한 후에 분양하는 선시공 후분양 방식으로, 직접 집을 확인할 수 구매할 수 있는 것에 만족도가 높다.

제주 한돌빌라 관계자는 “제주 영어교육도시와 가까운 입지와 함께 1135도로, 1132도로 1136도로 등을 이용해 제주공항과 제주도 전 지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실 것”이라며 “현재 제주 영어교육도시 인근의 빌라, 오피스텔 분양가는 계속해서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어 실 거주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주 한돌빌라 분양 문의는 대표상담 번호로 가능하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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