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승계카운슬 차기 회장 후보 6명으로 압축…공정성 재강조
권순우 기자
차기 회장 선임 절차를 진행중인 포스코 승계카운슬이 회장 후보를 6명으로 압축했습니다.
포스코 승계카운슬은 7차 회의를 열고 11명의 내외부 후보 중에서 6명을 면접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승계 카운슬은 오는 20일 한번 더 회의를 통해 최종 면접 대상자를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포스코 승계카운슬은 최근 불거진 외압, 불투명성 논란에 대해 "후보 명단을 공개하지 않는 것은 후보간 갈등을 차단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권순우 기자 (progres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