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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보다 악재에 더 민감한 국내증시 …스탁론 보단 주식담보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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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자금 유출 제한적이다..스탁론보다는 주식담보대출이 좋다

FOMC에서 금리인상이 확정되고 연내 4회 인상 가능성이 확대되자 한국 증시에서는 대규모 외국인 자금 매도세가 나타났다. 비록 외국인 자금이 대규모 이탈했지만 여전히 미국 금리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어 다시 한번 외국인 자금 유입이 재개될 가능성을 생각해볼 수 있다. 또한 남북 경제 협력에 대해 장기적으로 긍정적인 기대를 유지하지만 단기적으로는 경협주의 숨고르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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