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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브란트, 멕시코전 패배는 모닝콜 “어린이처럼 수비했다”

백승기 기자


독일 공격수 율리안 브란트(22)가 멕시코전 0대 1 패배에 대해 “모닝콜이 됐다”고 밝혔다.

18일 영국 토크 스포츠에 따르면 브란트는 멕시코전 이후 가진 인터뷰에서 “패배한 것이 낫다. 우리에게 모닝콜이 됐기 때문”이라며 남은 스웨덴과 한국 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브란트는 멕시코 전 역습에 자주 뒷공간을 내준 수비를 지적하기도 했다. 브란트는 “우리는 너무 많은 실수를 저질렀다. 어린이처럼 수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브란트는 “멕시코가 더 좋은 팀이었다. 그들은 좋은 수비를 보여줬다”며 “조별리그를 통과한다면 4강까지 올라갈 수 있는 팀”이라고 밝혔다.

한편 독일은 오는 24일 스웨덴과, 27일 한국과 F조 조별리그 경기를 치른다.

(사진:AFP=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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