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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상승' 5월 수입물가 상승률 1년5개월만에 최대

김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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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상승 여파로 지난달 수입물가 상승률이 1년 5개월만에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8년 5울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수입물가지수는 87.09로 전월보다 2.7% 상승하면서 2016년 12월 4.2%의 상승률을 기록한 이후 최대치를 나타났습니다.

수입물가 상승은 국제유가가 오른 데 따른 것으로, 지난 4월 두바이유 가격은 배럴당 68.27달러에서 지난달 74.1달러로 9% 상승했습니다.

수출물가는 원달러환율이 상승한 가운데 석탄및 석유제품, 화학제품이 고루 오르면서 전월보다 0.9% 상승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이슬 기자 (iseul@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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